#4

web 2008.02.01 00:48
시작은 그랬다.
눈감도고, 발도 해도 될 것 같은게 죽어라 안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다.
괄호를 마저 닫지 않은 정도의 가벼운 잘못을 발견한다.

다행이다.
예전보단 진도 잘 나간다...

생각한다.
시작하기 전에도 생각했다.
이게 낫나, 저게 낫나.

못된 버릇으로 점철된 웹 페이지 만들기 신공으로 인해
올바른 웹페이지에 대한 검증된 데이터가 턱없이 부족하다.

생각을 계속했다.
별 고민할만한 구조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고민한다.
css를 걷어냈을 때도 보기에 적절하겠는가...

시간에 쫓기게 된다.
중간에 다른 일도 같이 하게 되고
밀려드는 메신저창은 그룹이 되어 작업표시줄에 한 칸으로 자리잡았다.

왜 이렇게 div이 많은가.
왜 float을 줬나.
왜 title은 빼먹었나.
왜 여긴 dl이 아니라 ul이 더 적절한가...
클래스 이름을 바꾸나, src를 바꾸나.
어떻게 미리 불러오는게 좋은가...
더 좋은 방법은 뭘까...

채 둘러볼 새도 없이
끝났다.

다시 본다.
구조적이지도 않고 시맨틱 하지도 않다.


기운이 엄청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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