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쓰세요?

web 2007.10.27 03:38
학교 후배들과 놀던 중에
어떤 놈은 RSS Reader 만든거 있음 소스를 달라질 않나...
한 녀석이 RSS가 뭔지 잘 모르겠다질 않나...

여튼, 잘 모르겠다던 그 녀석 질문이 궁금해진다.
왜 알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다.

나는, RSS를 쓰지 않는다.
뭔지는 안다.
학부생들 대상으로 가르치기도 했어야했고,
내가 그걸 모르면 우리 선생님 불호령에 눈물 쏙 빼야니까. 하핫. -_-;

1인 미디어는 풍부해지고,
여기저기 정보 올라오는 곳들은 많은데
띠엄띠엄 가봐도 별로 업데이트 된게 없으면 괜히 키보드 두드렸다 싶은거다.
뭐, 어디 새 글 올라왔음 좀 알려주면 안돼?
...
이런 요구사항이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란 결과물을 만든거다.

규칙을 정한거다.
내 웹 페이지를 이런 규칙(기계가 알아먹기 좋은 xml)으로 표현을 해놓을테니까
이 xml 주소를 주기적으로 살펴봐.
업데이트 됐을때만 와서 봐.

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웹 사이트/웹 페이지 --> feed라고 한다)
feed를 기계가 알아먹기 쉬운 XML로 spec에 따라 만들어 놓고
해당 xml 주소를 RSS reader에 등록해두면
RSS reader는 feed에 ping을 날리시어
해당 feed가 새롭게 갱신(업데이트)되셨는지 살피신다는 거다.

여기서, 요구사항은 일부 해결된다.
내가 직접 다 둘러보지 않고 편안히 RSS reader만 보고 있음 되겠군하!

그러나,
내가 좋아라할 정보가 있는 그 feed 주인장이
늘 내가 좋아하는 정보만 올려주시겠냐는거다.

여기서 무식할 수 있겠다. 내가 말이다.
RSS 안쓴지가 오래되어
reader들이 어느 정도까지 feed를 개인화하여 filtering 해주시는지 말이다.

filtering이 원활히 되는 RSS reader는
까뒤집어보면 Google의 custom search, rollyo.com... 이런거 아닌가.

웹 서비스들은 모두들 요구사항을 등에 업고서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늘 부딛힌다.
다름아닌 개인화된 SEARCH가 안돼서 말이다...
모자르나, 내 생각엔 그렇다.

그래서 난 안썼다, RSS...
옆에 있던 후배놈도 안쓴단다.
모르겠단 그 녀석도, 그게 정말 완전 좋은 거였음 왜 잘 모르겠느냐는거다.

정말 좋은 제품은 딱 한 가지 특징으로 설명이고 뭐고 다 끝나는거다.
"정말 그게 대?"
이런 반응이 대박인거다...
대체가 될 수 없는 것만이 완전 감동받아주시는거다.

그러나 RSS는 나한테나, 후배녀석들에게나 그러질 못한다.
완전... 감동스럽진 않으므로...
홀딱 넘어가게 해봐. 그럼 써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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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Bookmarking, Folksonomies, and Web 2.0 Tools /Gordon-Murnane, Laura, 2006

web 2007.10.23 20:36

[web]
정보를 찾기도 쉽지만, 때 지난 정보는 관리하기도 어려움

[purpose]
1) social bookmarking을 정의하고, tagging, folksonomy의 관련된 개념에 대해
2) 현재 사용 가능한 도구를 살펴보고 이들이 제공해야 하는 특징을 식별해보자.

[tag]

[social bookmarking]

[folksonomy]

[what is tagging and social bookmarking really?]
retraining information that anyone has found and organizing it in a way so that people can re-find that information at some later date.
사람들이 저장해둔 정보를 다시 찾기 쉽게끔 해주는 것이 저들이 목적이다.

["information closets" - January 2004, The NYT]
사람들은 즐겨찾기에 정보를 쏟아넣고는 다시 찾아가보지도 않고, 죽은 링크인지 확인도 하지 않으며 셀 수도 없는 북마크 더미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야 하는 형편...

[Joshua Schachter, del.icio.us developer]
... he created del.icio.us because he needed a more sophisticated bookmarking tool to handle his large and growing collection of links. He needed a better tool that offered greater functionality and scalability and allowed him to retrieve both his favorite and most frequently used links, as well as information less frequently used, but important to him when he needed it.
모든 것은 사용자/본인의 요구사항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음. -_-; 지금의 del.icio.us가 joshua에게 애초의 요구사항을 얼마나 만족시키는 tool인지에 대해 물어보고 싶군하.

[at least four useful services of bookmarking service]
1) help to organize and categorize information by allowing the end user to tag the content.
2) help to share sources
3) links become portable
4) mobility(help to access through any mobile device...)

[vertical search/browse on specific tags/topics]
user can conduct vertical search/browse on specific tags/topics.
better search results than general search engines such as Google or Ask.com.
But: Currently, many social bookmarking tools are limited to a single term.

[the long tail]
Allowing users to search and browse specific bookmarks can support the creation of smaller, tighter niche communities that share interests and passions.

[features of social bookmarking web services]
* keeping found things found (individual collections)
* sharing collaboration (folksonomy)
* vertical search
* discovery/serendipity
* portability/mobility - web accessibility (multiple access points)

... introduct to Web 2.0, participation of users...

[the collective intelligence of the Web]
examples of web 2.0 tools: blogs, wikis, social bookmarking tools...
the more people who contribute, the more valuable the services becom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social bookmarking]
pro-folksonomy crowd:
1) user-generated metadata is the future of search. in the new age users have been empowered to determine their own cataloging needs.
2) discovery and serendipity
3) both self-moderating and inclusive
4) reflects user needs and how they view the information
5) lower-cost alternative to expensive taxonomies and classification system tha require experts to develop controlled vocabularies and hierarchical systems
6) social in nature and help to create communities and sharing among different groups, which is a good thing

pro-controlled vocabulary and classification crowd:
1) classification and taxonomies are still useful in a digital world and should not be easily discarded for the latest hot new thing
2) without controlled vocabulary, folksonomies and tagging are imprecise, ambiguous, overly personal, and inexact
3) many tagging tools allow for only single-word tags, making it difficult to reach more complex concepts and ideas
4) no synonym and homonym control
5) can't even deal with plurals vs. singular terms, much less acronyms
--> do not support searching as effectively as more controlled vocabularies do

[the lack of hierarchy]
impact directly on search and search results.

[Walt Crawford said...]
more interesting questions are how tagging can be used effectively, and how tagging and formal systems can best complement one another.
전문가들이 만들어놓은 집단 지성(카테고리, 분류)를 그냥 버리진 말자. 대신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지 고민을 하고, 데이터를 재사용하고 섞어서 새로운 가치의 데이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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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07.10.19 13:44
del.icio.us, Furl, Backflip, Ma.gnolia, mar.gar.in, bookmarkr.net...
국내/외 social bookmarking 서비스들입니다.

2003년 del.icio.us가 생긴 이후로 붐을 타고 많이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의 방식이 대동소이하다는 것!

상기 어느 서비스이건간에 플랫폼의 형태는 비슷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무엇을 목적으로 만들었는가,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웹의 정보에 어떻게 가치를 줄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용한 웹 페이지를 저장
  • 정보 분류 방식으로 folksonomy를 이용함(tag를 붙여 정보를 분류)
    (category, topic 등, taxonomy 방식을 혼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따로 등록하거나, 그룹을 만들 수 있음
    (그들과 북마크를 공유하거나, 좋은 정보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 RSS feed 제공
  • 북마크릿을 이용한 정보 저장의 용이성 제공

북마크를 저장하기 위해 입력받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URL
  • 제목
  • 설명(note)
  • category or topic
  • tag
  • read/unread
  • keyword
  • clipping data
  • 공유할 사람/그룹 지정

일반적입니다.
뭐 더 입력받을 만한 꺼리도 딱히 보이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했지만 이러한 서비스의 목적을 상기한다면
현재의 북마킹 서비스들은 약간의 움직임들이 필요하다 보여집니다.

목적은 상기해야 합니다...
다시 찾기 쉬워야 한다는 점.
이게 아마 제일 중요할거라 생각됩니다.

나머지 얘기들은 부가적으로 들어가면 되거나
약간씩만 틀어줘도 될민한 기능 추가/개선일겁니다.

정말 유용하다 생각되는, 정말 어렵게 찾은 정보들...
다시 찾기 쉬워야 할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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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Software

web 2007.10.17 04:13
Web 상의 서비스에 Software라는 말이 붙어 얼마나 좋았었는지 모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Web에 대한 世人들의 얕잡아봄이 싫었던게지.
딱히 둘러댈만한 뭣도 하나 제대로 없는채로 말이다.

Social Software는 그 종류를 한 번 써보면 감이 온다.
blogs, wikis, trackback, podcasting...

이러한 것들이 vertical하게 구현이 된 사례를 보면
social bookmarking, RSS, wikipedia...

social은 '사회적인'이라는 뜻으로 직역된다.
사회 = 사람 + 사람 ... 으로 형성이 되고,
즉, social software는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software(service)라고 하겠다.

나는 이런 S/W를 어떤 분야의 사람들의 일상에 반영되면 좋겠는지에 관심이 많다.
이게 참여하고, 써봐야 어떤 맛인지 알게 되니까 말이다.

S/W 개발팀들이 SRS를 만들 때,
대학원생들이 스터디를 할 때,
컨설턴트들이 proposal을 준비할 때,
...

공통적인 특징은 적용되면 좋겠는 분야들이 collaborative하다는 것이다.
Web은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하게 되면 본래의 가치를 맛볼 수 없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 뭔가의 꿍꿍이를 발현하고자 할 때
Web이라는 기반은 아주 적절한 platform이 된다.

얼마나 좋은가,
Web 2.0이란 단어와 함께 봇물 터지듯 여러 서비스들이 Web을 platform으로 사용하게끔
도와주고 있으니 말이다.

논문 때문에 정리하고자 끄적인 것이긴 하다만,
난 이런 것들이 제 목적으로 제대로 사용되었을 때를 기대하고 꿈꾼다.

Web에 참여하여 data를 만들어내 보자.
누군가는 RSS를 통해 내가 만들어낸 data를 유용히 사용할 수 있을테고,
del.icio.us에서 사람들이 좋다고 모아둔 bookmark를 감사히 얻을 수 있을것이며,
기민하게 반응되어져야 할 고객의 요구사항은 wiki를 통해 쉽게 소통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한 번 쯤은 써보게끔...
부족하나마, platform을 만들어드리고 싶다.

논문쓰기, 정말 어렵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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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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